박재용 의원, 장기요양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현장 격려

경기도의회, 처우 개선 및 사회적 인식 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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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박재용_의원_장기요양요원_찾아가는_역량강화_교육_참석(사진제공=경기도의회)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이 고양시에서 열린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간호실무매뉴얼 과정’에 참석하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100여 명의 종사자가 참여하여 간호실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에 참여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질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노인복지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노인돌봄서비스 질적 향상과 종사자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인주거시설 종사자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지원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교육 참석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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