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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제언이 킨텍스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I got everything 킨텍스타워점' 개소식이 3일 열린 가운데, 이 의원은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이번 사례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공공기관이 만들어야 할 지속 가능한 가치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민을 대신해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 확대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그는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해 변화를 선택한 운영 주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I got everything' 표준화 카페는 단순한 커피 판매 공간이 아닌 자립, 공감, 변화를 만들어내는 따뜻한 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개소식은 킨텍스, 한국장애인개발원, 그라나다보호작업센터 등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바리스타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개소를 포용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으로 보고, 경기도의회도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I got everything'의 모든 바리스타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곳이 만들어갈 따뜻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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