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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지중학교는 10월 22일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연계 자율장학을 도내 중등 교과 교사들과 함께 실시했다.
대지중학교는 2025학년도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AIDT와 AI코스웨어를 활용한 심화 수업 연구,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연구 등 다양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업 나눔은 본교 교사와 도내 중등 교사 1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된 수업 사례에는 △여름방학 자기주도 코딩 프로그램 △데스모스 클래스룸과 띵커벨을 통한 디지털 활용 수업 △읽기와 문법 수업의 변화를 이끄는 Classcard 활용 전략 △챗GPT를 이용한 행복한 경험 표현하기 △노션 △띵커벨을 활용한 과학 수업 △하이러닝을 활용한 삼각비 △왜란과 호란 △투닝 AI를 통해 웹툰으로 되살아나다 △구글 트랜드를 활용한 디지털 수업 △북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글쓰기를 하며 공간 조성으로 완성된 ICT포드실에서 진행됐다.
대지중학교는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효율성과 성취도를 높였으며 교사는 AI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개선하고 학생 맞춤 학습 모델을 설계해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디지털 교육 강화로 학교의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와 교육 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지중학교 신난숙 교장은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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