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서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 열려

39개팀 500여명의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의 축제…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리그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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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 가 열렸다. (용인시제공)



[PEDIEN] 용인특례시에서는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렸다.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리그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39개 팀 500여명의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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