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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선군이 지역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강화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14일 오후 북평면과 정선읍 일원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에 직접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해당 지역을 방문해 공사 진척도와 품질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인프라 및 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군수는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군수가 직접 현장을 챙김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연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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