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가을 정규 강좌 및 프리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누구나 즐기는 생활 속 문화예술, 사전 체험부터 정규 강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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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문화재단,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가을 정규 강좌 및 프리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PEDIEN] 용인문화재단은 8월 28일부터 ‘2025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가을 정규강좌’ 와 신규 오픈 클래스 ‘프리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을 정규강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3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펜드로잉부터 수채화까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열린화실-기초 일러스트 반’ △우리의 전통 ‘모두의 한복생활 : 속옷부터 겉옷까지’ △디지털드로잉 프로그램 클립스튜디오로 나만의 귀여운 캐릭터를 만드는 ‘똑똑 그림 속 친구들’ △사물의 감각과 도구의 쓰임에 대해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감각으로 떠나는 미술탐험’ △판소리 수궁가의 이야기를 통해 전통을 힙하게 표현해보는 전통기반 창의예술 프로그램인 ‘힙합전통-힙트레디션 : 힙스토리 “토기뎐”’ 등이 있다.

정규 강좌에 앞서 운영되는 ‘프리뷰 프로그램’은 정규 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오픈클래스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규 인기 과정은 물론 자원순환 전시·체험, 원데이 클래스 등 총 16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쪽 염색 체험 ‘푸른 숨 프로젝트 : 헌 옷의 재탄생 ’ △유리병 정원 만들기 ‘가족의 푸른 쉼, 버려진 병에서 피어나는 우리집 초록 온실정원’ △3-4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아장아장, 엄마와 함께 예술로 한걸음 : 발레’ △디지털 드로잉 △폐자원을 활용해 공생아지트를 만들어보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공생광장’ 등이 대표적이다.

‘프리뷰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가을 정규강좌’는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각각 8월 28일과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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