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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는 오는 24일 ‘2025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8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장항인쇄문화단지 비상소화장치 추가 설치로 화재 초기 대응 체계 구축 △행정청을 기망해 얻은 허가 직권취소 정당성 인정받고 전국 건축행정시스템 개선까지 이끌어 △덕양구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100% 변환 완료 사업 △관행을 뒤집다, 미지급용지 소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 △시민과 더 가까이, 전국 최초 동 현장민원 담당자 플랫폼 현장민원25 시스템 구축 △소아 응급실 뺑뺑이 STOP 고양시 응급 의료 붕괴 민관협치로 막아내다.
△버리면 쓰레기, 살리면 10억 자산 쓰레기에서 통신망 인프라 자산으로 △전국 최초 지하보도 스마트팜 조성 사업△광역버스 운행 다양화를 통한 출퇴근 편의 제공 이다.
시는 공무원 우수사례의 경우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본선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소통24’누리집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고양특례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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