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허원 위원장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소통 강화 … 의회와 집행부 상호협력 민생추경 심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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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일~13일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도민을 위한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이뤄지길 당부했다.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12일 경기도교통연수원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건설위는 13일 현장정책회의에서 소관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도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경기교통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등의 주요예산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민생추경 심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허원 위원장은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을 위한 추경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김동영 부위원장과 강태형· 김성수·김영민·박명숙·박옥분·서성란·성복임·안명규·이영주·이홍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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