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대통령 기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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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PEDIEN]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2025년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 4천5백만원을 교부받게 된다.

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도에는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 2024년도에는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재난관리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에 대한 안전을 중심으로 재난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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