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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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수원시가 2025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PEDIEN] 수원시가 9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구역에서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점검단과 ‘2025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서부·중부·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점검단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수원시에서 관리하는 경찰서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34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대표자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시행 여부 △차량 구조·장치 정상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했고 위반 사항은 관련법 검토 후 행정처분 등을 내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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