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시의원, 명일초등학교 교문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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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혜지 시의원, 명일초등학교 교문이 반짝반짝



[PEDIEN]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은 지난 10월 27일 명일초등학교 교문 교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해 리본 커팅식 행사와 협의회를 통해 본교의 교육 목표 및 구현 계획, 우선 지원 사업,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있었다.

명일초등학교 교문은 출입구가 좁아 대형버스 진·출입간에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해 지속적인 확장건의가 있었으며 김 의원의 1억 5천만원의 예산 확보로 교문 교체를 하게 됐다.

김 의원은 협의회 자리에서 “함께 참여해 축하고 기뻐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여기 계신 분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학교 환경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계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같은 자리에 참석한 이영주 명일초등학교 교장은 “김혜지의원님께서 교문교체에 큰 도움 주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화장실 교체와 내진보강공사가 계획되어 있는데 학사일정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학교 개선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지 의원은 “추가적으로 옥상방수, 교실문 교체, 연못개선 등 앞으로 해야할 공사 많은데 계속 관심을 갖겠다”며 의지를 전달하고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학교 발전과 학교 환경개선을 앞당길 수 있다”며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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