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부위원장,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직원 차별 대우 시정 요구’ 미개선 질타

정규직-비정규직간 식대 및 교통비 차등 지급 개선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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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조용호 부위원장,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직원 차별 대우 시정 요구’ 미개선 질타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은 11월 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식대와 교통비 차등 지급을 개선하라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사항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보고를 보면 12월 정기 회의를 통해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그 전에 이사회를 개최해서 추진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은 “6월 정기 회의때 안건으로 상정하지 못했는데, 12월 이사회때 꼭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조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현삼 경영본부장은 “자율적인 사항이긴 하지만 직원들에게 권유하고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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