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위원회 2023년 마지막 현지시찰 추진

초고령사회 진입한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재활치료를 위한 주요 현안 논의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강원도의회청사전경(사진=강원도의회)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를 맞아 11월 8일 2023년의 마지막 현지시찰을 추진한다.

이번 현지시찰은 춘천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는 건으로 이뤄지며 재활병원에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노인성질환 증가 등으로 재활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도민 이용현황 및 이용률 제고 방안 등과,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던 센터가 위치한 지역과의 예산 배분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열띤 의정활동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이었다 이번 현지시찰 역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우리 사회문화위원회의 보건미디어 분야 주요 현안을 챙겨볼 필요가 있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사회문화위원회는 어르신, 저출생, 아동, 여성, 보건, 의료, 관광, 문화, 체육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빠짐없이 모든 분야를 챙겨보고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