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대표의원, 13일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마약의 위험성 알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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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종섭 대표의원, 13일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PEDIE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는 13일 일상에 침투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약 예방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염종현 의장의 지목을 받은 남종섭 대표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남종섭 대표의원은 ‘노 엑시트’의 다음 참여자로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안광률 정책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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