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시의원, 환영 고덕리엔파크 3단지 지하 주차장 램프 개보수 공사 승인

고덕리엔파크 3단지 지하 주차장 출입구 높이 문제로 생계형 대형차량 주차 문제로 몸살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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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박춘선 시의원, 환영 고덕리엔파크 3단지 지하 주차장 램프 개보수 공사 승인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이 고덕리엔파크 3단지 지하 주차장 램프 개보수 공사 승인의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고덕리엔파크 3단지는 2011년 준공된 2,283세대 단지로 장기전세·국민임대·일반분양 단지가 혼합된 서울시에서 가장 큰 혼합 단지이다.

지상 주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됐지만, 그간 지하 주차장 출입 높이가 낮아 대형차량의 지하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에 박춘선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단지 지하 주차장 문제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지난 제318회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주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는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적극 행정을 주문했었다.

또한 SH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10월 6일 SH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지하 주차장 램프 개보수 공사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관련 절차에 따라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승인의 소식을 전한 박 의원은 “그간 전주혜 국회의원님과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거두어 생계형 대형차량의 주차 문제가 해소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지상 대형차량 주차에 따른 보행 안전 우려가 컸던 문제도 동시에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지하 주차장 램프 개보수 공사가 단지 주민의 불편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 완료 시까지 꼼꼼히 진행 상황을 점검해달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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