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소진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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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소진 예방 교육



[PEDIEN]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과 28일 광산구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업무 소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 또는 위기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의 삶을 지지하는 사업으로 업무 과정에서 소진을 겪을 수 있어 스트레스나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한 예방 교육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에선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직장인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와 연계해 맥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두뇌 건강 분석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나성숙 광산구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소진 예방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업무 소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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