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의원, “인권침해 피해 장애아동 쉽터 설치와 운영, 더욱 확대해야 한다”

전국 최초 인권침해 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 효율적 운영으로 더욱 확대 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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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인애 의원, “인권침해 피해 장애아동 쉽터 설치와 운영, 더욱 확대해야 한다”



[PEDIEN] 이인애 경기도의원은 20일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복지국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인권침해 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와 운영” 결산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인애 의원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 개소로 인해 기존에는 성인 장애인과 함께 보호받던 장애아동들이 전용 쉼터에서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인애 이원은 “집행률은 낮지만 그 이유가 경기도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예산 절감 노력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러한 사업이 효율적 운영으로 더욱 확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답변에서 “이인애 의원의 조언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리고 학대 피해 장애아동의 경우 시설 부족으로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나 전용 쉼터가 문을 열면서 장애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 여건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장애아동 학대 근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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