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결과에 따라 은평구는 지역 복지 계획의 충실한 이행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복지 분야 핵심 평가 제도다. 지난 한 해 동안 각 지자체가 복지 계획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지역 복지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핀다.
이번 평가에서 은평구는 계획 내용의 충실성을 포함한 5개 영역, 총 20개 세부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정책 점검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차기 복지 계획 수립에도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 6월, 주민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담을 17개의 핵심 전략과 통합돌봄, 기후 환경 등 주요 분야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우리 구의 복지 안전망이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평형 복지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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