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지역 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군민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6년도 자랑스러운 강화인상’ 후보자 추천을 시작했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12월 20일이다. 이 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강화의 이름과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린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수상자의 숭고한 공적을 기려 군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랑스러운 강화인상은 1996년 첫 시상 이후 지난해까지 총 56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은 애향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지역경제, 체육진흥, 교육연구 등 총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모두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은 물론,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숨은 일꾼, 가정과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인물까지 폭넓은 추천이 가능하다. 개인 후보자는 시상일 현재 강화군에 3년 이상 실거주 중이거나 과거 3년 이상 거주한 경력이 있는 사람, 혹은 고향이 강화인 경우 추천받을 수 있다. 강화군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는 단체 역시 후보가 될 수 있으며, 과거 수상자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강화군수와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군민 50명 이상의 연대 서명을 받아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주민등록초본, 상반신 사진, 공적 증빙자료 등 구비 서류를 갖춰 강화군청 2층 총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오는 12월 중 강화군 공적심의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며, 시상은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군의 공식 행사에 초청되는 등 특별한 예우가 주어진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강화군을 빛내 온 훌륭한 분들이 많다”며 “그 소중한 헌신과 공적이 널리 알려지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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