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1월 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신청은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내년 한 해 동안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 5세부터 18세까지의 유아 및 청소년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매월 최대 10만 5천 원의 수강료가 지원된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부터 69세까지의 등록 장애인 약 3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11만 원 이내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수영, 축구, 배드민턴, 태권도, 발레, 재활 운동, 탁구, 요가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 수강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다.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담당 주민센터나 강서구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선발 결과는 12월 중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체육활동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당하는 분들은 신청 기간 안에 꼭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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