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 세대의 주역인 영유아들이 노래를 통해 인천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5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영유아와 가족, 보육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영유아들이 인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합창을 통해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총 34개 팀, 766명이 참가해 열띤 예선 경연을 펼쳤다.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결선 무대는 사전 모집된 가족 관람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되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많은 가족들이 자녀들의 빛나는 무대를 실시간으로 함께 즐겼다.
결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 영유아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참가 기념 메달이 전달됐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제작된 아크릴 액자 기념사진이 수여되어 기쁨을 더했다.
조은주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친구,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인천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체감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참여형 문화 행사를 다각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양육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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