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아동센터의 급식 운영 전반에 걸친 위생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혹시 모를 급식 관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 대상에는 조리도구의 세척 및 소독 여부, 취사도구와 보관 용기, 그리고 정수기의 위생 상태가 포함된다. 또한, 식품의 유통기한 준수 여부와 더불어 조리원들의 위생 교육 이수 및 건강검진 실시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문화 활동, 건전한 놀이 제공 등 포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일산동구 지역 내에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18세 미만의 아동 약 26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센터에서 급식 지원뿐만 아니라 기초 학습 지도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