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지리적 제약으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동출장소를 운영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재단은 특히 옹진군 도서지역과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등에서 총 30회의 이동출장소를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이동출장소에서는 보증 상담은 물론 경영 애로 상담까지 금융·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도왔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현장 보증지원 사업'도 시행됐다. 재단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보증 상담과 신청 접수를 지원하며, 제3자의 부당한 개입을 막는 데 주력했다. 이 사업은 올해 8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는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도 진행됐다. 문세종 산업위원장을 비롯해 김광훈, 이강구, 방지현, 조민경, 최병은 산업위 의원들은 재단 지점을 방문하여 보증 상담 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금융 지원 요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처한 환경은 제각각 다르지만, 누구나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금융·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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