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중등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청소년시그널 – 아띠로 GO'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실제적인 요구와 관심사를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실시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비'가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아띠로GO'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로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디지털 드로잉 기법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디자인 교육과 디지털 드로잉 기법 습득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후 습득한 디자인 역량을 활용하여 캔뱃지, 키링 등 다양한 실물 굿즈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만든 디자인이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였다.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분과장 이수 위원은 "지역 청소년들의 실제 욕구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전반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이충인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역 청소년과 기관 사이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내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포일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을 잇는 튼튼한 교두보로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띠로GO'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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