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 킨텍스서 ‘소셜브릿지 마켓’ 6회차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 공공보행통로에서 '2026 KINTEX 고양산업진흥원 소셜브릿지 마켓' 6회차를 개최한다.

소셜브릿지 마켓은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형 판매·홍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킨텍스가 가진 높은 유동인구와 전시 관람객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귀중한 잠재 고객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당초 2026년 소셜브릿지 마켓은 10월까지 총 5회 개최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시민과 전시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참여 기업과 관계 기관의 추가 개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6회차 행사를 추가로 마련하게 됐다.

이번 6회차 행사에는 △나루코 △도농어산촌협동조합 △수작협동조합 등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3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나루코는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피규어와 인형 등 매력적인 캐릭터 상품을 내놓는다. 도농어산촌협동조합은 피부에 순한 화장품, 비누, 친환경 생활용품은 물론, 전통 소재인 안동포를 활용한 의류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수작협동조합은 정교한 수제 가죽제품과 키링 등 액세서리, 그리고 독창적인 곤충 소재 디오라마 공예품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고양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소셜브릿지 마켓은 킨텍스 방문객들에게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시민과 참여 기업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추가 개최까지 이어진 만큼, 이번 행사 역시 참여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