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출생 극복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상생 행사를 11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각 부서가 협력하여 영유아, 아동, 임산부, 다자녀 가정 등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가호호’ 어린이 자전거 방문 수리 서비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강북구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린이 자전거의 타이어, 브레이크, 체인 등을 무료로 점검 및 수리해주며, 이를 통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산부와 관내 부부를 위한 ‘부부 힐링 요가 및 스트레칭 무료 강습’이 11월 매주 토요일 열린다. 이 강습은 참여자들의 신체 관리와 건강 증진을 돕는 동시에, 부부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는 우이동가족캠핑장이 무료로 개방됐다.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강북구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글램핑 7개 동과 일반 데크 20면을 제공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휴식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지속된다.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 정리 봉사를 진행하며, 관내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책꾸러미 배부와 독서 연계 프로그램인 ‘북스타트’를 연중 운영하여 생애 초기 독서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김윤기 이사장은 “공단 창립 29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인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노력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밀착형 공공서비스와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및 참여 방법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별 안내 창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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