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보건센터 및 문산해누림노인복지관 복합센터 완공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문산읍 개포래로 34일원에 추진해 온 문산보건센터와 문산해누림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공사를 2026년 10월 최종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협소했던 기존 문산보건센터 시설을 대체하고, 문산권 및 북부권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면적 9299㎡ 부지에 연면적 4158㎡ 규모로 지어진 지상 3층 복합 공공건축물은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2년여 만에 완공됐다.

내부 공간은 진료실, 검진실, 건강상담실, 운동교실 등 보건 서비스 관련 시설과 경로식당, 강당, 강의실, 사무공간 등 복지 서비스 관련 시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보건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시설은 기능별 공간을 분산하지 않고 한 건물에 집약적으로 배치하여 이용자들의 동선을 단순화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보건·복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한편, 북부권 지역의 공공시설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는 10월부터 복합센터의 정식 개소 및 개관 준비와 함께 사무실 임시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난 5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준비 상황과 주요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손 시장은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부대시설 활용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며 “시민들이 실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준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남은 운영 준비 기간 동안 확인된 미비점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며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공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산보건센터는 오는 2026년 12월 14일 사무실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산해누림노인복지관은 2027년 1월 1일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