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7학년도 수능 교통약자 수험생 위한 ‘무료 차량 지원’ 실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한 '교통약자 차량 무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지원은 11월 19일 치러지는 수능에 맞춰,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수험생들의 이동 부담을 덜어 시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의 예상되는 혼잡 상황 속에서도 수험생들이 겪을 수 있는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맞춤형 무료 운행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단순히 이동을 돕는 것을 넘어, 수험생들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정식 회원으로 등록된 2027학년도 수능 응시생이다. 센터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총 12일간 전화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완료한 수험생에게는 수능 당일 오전, 자택에서 해당 시험장까지의 편도 무료 운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동 지원에는 전용 차량과 전문 운전원이 배치되어 수험생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운전원들에게는 친절 및 안전 교육이 철저히 실시되며, 시험장 인근의 도로 이동 경로에 대한 사전 점검도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시간 지연에 대한 불안 없이 정시에 고사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관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공교통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유병욱 사장은 “수험생들이 이동에 대한 걱정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교통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교통 복지 증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