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 오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글새움' 바른 글씨 교정 동아리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글씨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지난 2일 시작된 이 행사는 수강생들이 바른 글씨 쓰기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새움' 프로그램은 현윤정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연필 잡는 법과 자세부터 시작해 자음과 모음의 정확한 표현, 글자의 균형과 간격 등 글씨 쓰기의 기초 원리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개개인의 글씨체와 쓰기 습관을 면밀히 분석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누구나 읽기 쉽고 반듯한 글씨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꾸준한 글씨 연습은 참여자들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효과도 있다. 글씨체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된다.
박호연 오포주민자치위원장은 "글씨에는 쓰는 사람의 습관과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수강생들이 바른 글씨 쓰기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신의 글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꾸준한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