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농산물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권위 있는 조사에서 거둔 쾌거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브랜드 추천 지수는 소비자 대면 조사 80%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긍정적인 구전 분석 20%를 종합하여 산출된다. 올해 조사에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부터 50대까지의 남녀 1만 2800명이 참여했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이미 2025년과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농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KBRI 선정으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를 넘어 ‘가장 추천받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가 2024년 8월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소비자 경험 중심의 통합 마케팅 전략 덕분이다.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을 비롯해 메가커피, 파스쿠찌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의 협업, 미쉐린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콘텐츠 개발, 그리고 디지털 유통 채널 확대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가 직접 운영한 쿠팡 공식 브랜드관에서의 광고 및 프로모션은 최근 2년간 약 100억 원대의 매출 성과를 창출하며 온라인 유통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대왕님표 여주쌀이 오랜 역사와 뛰어난 품질을 넘어 소비자의 깊은 신뢰와 추천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여주시는 ‘조선왕실 진상미, 프리미엄 여주쌀’이라는 비전 아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한 브랜드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통합 마케팅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7년부터는 고구마를 비롯한 여주산 농산물은 물론, 여주쌀과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전통주 분야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여주 대왕님표’의 브랜드 인지도를 왕실 진상품과 같은 고품질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로 끌어올리는 공동브랜드 경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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