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속가능발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2026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향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지난 11월 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이행 실적 보고회’를 열고, 올해 10월 말까지의 추진 상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20년 단위의 기본 전략과 5년 단위의 추진 계획에 따라 각 부서별 현안 이행률을 높이고,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점검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체계는 4개 주요 부문, 17개 세부 목표, 46개 전략,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총 107개의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 107개 지표는 다시 대표 지표 46개와 관리 지표 61개로 나뉘며, 환경과를 포함한 시의 24개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행률을 높여왔다. 점검 결과, 전체 107개 지표 가운데 목표를 100% 이상 달성한 지표는 무려 71개에 달했으며, 이는 전체의 약 66.4%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목표 달성률 90% 이상 100% 미만인 지표는 8개, 80% 이상 90% 미만은 13개, 70% 이상 80% 미만인 지표는 4개로 나타났다. 시는 이처럼 일부 지표에서 추진 실적이 다소 미진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부서별 개선 대책 마련과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연말까지 전체 목표 달성률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각 부서의 노력을 확인하고, 분야별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포용성 강화 등 시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더욱 깊이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