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깊어가는 가을밤, 여주시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주차장 특별무대에서 '청춘마이크 시너지 앵콜 공연'이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11월 4일 오후 6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제2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에서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팀이, 축제 이후 이어진 주민들의 앵콜 요청에 화답하며 다시 한번 북내면을 찾게 된 특별한 계기로 마련됐다.
축제의 즐거움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문화공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앵콜 공연은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호응이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축제가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공연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만끽했다.
공연장에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도 함께 꽃피웠다.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묵과 김밥 등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북내면에 소재한 기업 거산은 자체적으로 준비한 군고구마를 직접 나눠주며 공연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삼색별미축제에서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공연팀이 앵콜 요청에 부응해 다시 북내면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은 삶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에도 이러한 수준 높은 공연이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앵콜 공연으로 이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활력 넘치는 북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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