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주민들의 직접적인 제안으로 시작된 청소년 사업 4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들은 단순한 놀이 공간 조성을 넘어, 디지털 역량 강화, 편의시설 확충, 학습 환경 개선까지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들은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집중했다. 먼저 '놀면서 배우는 우리 놀이마당' 사업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과 뒷마당에 생동감 넘치는 바닥 벽화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야외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특히 지역 청소년 미술 동아리 '무지개팔레트'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인공지능 역량강화 지원'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실습 기회를 얻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자료 제작에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청소년들의 학습 활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청소년 편의를 위한 공용 프린터기 설치' 사업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산·운정청소년센터,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에 프린터기가 설치되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시민들이 각종 서류 출력이나 학습 준비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기초소양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 내에 첨단 미디어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질 높은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유연욱 과장은 "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 정책에 직접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들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제안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청소년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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