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지난 11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파주시 간판문화학교 신스 2011’을 개최하고 미래 옥외광고문화 조성에 나섰다. 행사에는 옥외광고사업자, 시민, 디자인학부 대학생,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간판문화학교는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간판 확산을 위한 교육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올해는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형 옥외광고문화 조성’이라는 주제 아래, 서영대학교 학생들까지 참여 대상으로 확대하며 민·관·학이 함께하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됐다.
개교 선언으로 시작된 교육은 최병갑 부시장과 일일 학교장인 윤상기 건축주택국장의 축사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전에는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가 ‘간판과 사업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구윤희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간판 디자인’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 일대로 자리를 옮겨 현장 탐방과 문화예술 현장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각예술과 첨단 영상기술을 직접 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옥외광고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표현 방식을 탐색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2011년부터 이어온 간판문화학교가 올해 민·관·학이 함께 배우는 자리로 확대되어 더욱 뜻깊다”며,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이 예쁜 간판 확산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간판문화학교는 올해 수료생 73명을 포함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0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옥외광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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