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의회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민주적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1월 5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관양고등학교 '우리 시 정책 탐구반' 소속 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 모의 본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실제 역할과 기능을 깊이 이해하고, 정책 제안부터 토론, 그리고 최종 의결에 이르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기회였다.
학생들은 지난 8월 교내 사전 회의를 통해 발굴한 지역의 중요 현안과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과제들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후 실제 지방의회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열띤 토론을 벌이며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직접 의사진행에 참여하며 지방의회 운영의 핵심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의 본회의에는 장경술, 설다영, 김서경 시의원도 함께 자리해 학생들의 의정 활동 체험을 격려했다. 시의원들은 학생들과 지역사회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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