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5일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축제 추진위원과 관계부서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결과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했다. '감격으로 채워지는 일상, 출발 진천행'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총 11만 7천 528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237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2천 689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 참여형 개막 공연인 '품격합창단'과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꿈꾸는 키즈존', 생활문화페스티벌, 진천뮤직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 구성, 행사장 운영, 방문객 편의 제공, 축제 홍보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축제 운영 2년 차를 맞아 올해 축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제20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 출품 등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황정후 재단 문화콘텐츠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축제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공유된 의견을 향후 축제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