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병곡면체육회가 제65회 함양군민체육대회에서 받은 부상 쌀 26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일 병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병곡면체육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결정이다. 체육회 선수단은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65회 함양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읍면 대항 11개 종목 중 9개 종목에 참여했다. 이들은 육상, 족구, 배구 종목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체육회는 대회에서 부상으로 받은 쌀 26포를 지역사회와 나누기로 임원회의에서 뜻을 모았다. 이러한 나눔 정신은 병곡면체육회가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 화합에 힘쓰는 모습과 맥을 같이 한다.
마외철 병곡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병곡면체육회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병곡면체육회는 매년 군민체육대회에서 받은 상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