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령군이 11월 4일 오전 10시, 대가야 종묘에서 2026년 추계 대가야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행사다.
이날 제례에는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 부군수가 초헌관을, 나영완 고령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김영덕 고령성주축협조합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는 대가야의 찬란했던 역사를 기리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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