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구례군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특화사업으로 재배한 햇고구마 8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지난 10월 30일, 산동면 지사협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80곳에 고구마 10kg씩, 총 80상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산동면 지사협은 매년 모금된 성금과 지정기탁금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행정복지센터 연계, 이미용 봉사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햇고구마 나눔 사업은 관내 유휴농지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진행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고구마를 파종하고 재배, 수확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지난 6월 파종 이후 정성껏 키운 고구마는 총 800kg에 달했다.

수확된 햇고구마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취약계층은 물론,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기성 산동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와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길재 산동면 공공위원장 역시 “복지 사업에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