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시민들의 복잡한 세금 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도록 돕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전문 세무사 18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세무 상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 관련 전문적인 도움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활동 중인 제6기 마을세무사 18명은 내년까지 2년 동안 각 지역 동을 맡아 봉사한다. 이들은 특히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는 물론,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관련 사항을 폭넓게 다룬다. 또한, 청구세액 300만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에 대한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세금 신고서 작성 대행과 같은 일부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주시는 이번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