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야간 시간대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안전을 크게 강화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범죄 취약 지역과 야간 안전 사각지대에 위치한 관내 공중화장실 20개소를 대상으로 야광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남원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야광형 건물번호판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시설물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밤에도 공중화장실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경찰이나 소방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범죄 취약 지역을 우선적으로 설치 대상지로 선정한 점은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안전 환경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야광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야간에도 공중화장실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