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이·통장연합회가 지난 5일 목포시와 함평군 일원에서 ‘2026년 남원시 이·통장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3개 읍·면·동 이·통장들이 참석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남원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며 이·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견문을 넓히는 것을 넘어, 실제 지역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워크숍 첫 일정으로 목포근대역사관을 방문하여 근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효과적인 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심도 있게 살펴봤다. 이는 남원시가 보유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미래 관광 산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
이어 함평 국향대전을 찾아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분석했다. 특히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 경험은 남원시의 향후 축제 기획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모춘재 남원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접 보고 배운 우수사례들이 남원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행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소통의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통장들을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칭하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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