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의 팔색조, 한마음, 고운손 봉사단이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이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를 통해 긴급 지원 상담자와 재수원교민회 추천 대상자 중 최종 선정된 4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청 여성가족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각 봉사단 회장단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공순 한마음봉사단 회장은 세 봉사단을 대표하여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이번 기탁금을 중앙복지재단에 지정기탁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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