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봉국사, 추석 맞아 5개 동 경로당 57곳에 송편 나눔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국사는 지난 21일, 정릉1·2·3·4동과 길음1동 등 5개 동에 위치한 경로당 57곳에 전달될 송편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봉국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후원된 송편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경로당으로 전달되며, 57곳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수많은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근 봉국사 주지는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봉국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져 모두가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봉축사의 이번 송편 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송편을 나누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