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거운 세대공감 한마당” 양천구,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준비 본격화…준비위원회 발대식 개최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는 오는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장, 기업인, 18개 동 주민자치회장 및 직능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준비위원들은 축제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적인 홍보 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신월로 신정네거리역 일대 약 9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구는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 10개의 테마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양천구를 대표하는 주민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

축제 준비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더욱 구체화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행사장 안전 관리 및 운영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축제 당일인 10월 24일 오후 10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신월로 신정네거리 일대 왕복 6차선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구는 교통 통제 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우회로를 적극 안내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약 15만 명의 주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구 개청 이래 처음 열린 대규모 거리축제로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구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라며, “준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