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추석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안산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산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한대앞역 상가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안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소비자단체, 지역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직접 살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안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안산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요 성수품 19종의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 대상에는 배추, 무, 사과 등 농산물 7종,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4종, 명태, 오징어, 갈치 등 수산물 6종, 밤, 대추 등 임산물 2종이 포함된다.

시는 이와 함께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 여러분의 정확한 가격 표시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동참,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