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강화되는 유럽연합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1일 용인시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급변하는 EU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전략을 제공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EU의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을 비롯해 제품 전 과정 평가와 에코디자인 규정, 그리고 디지털 제품 여권 도입 동향까지 EU의 주요 환경 규제 전반을 다뤘다. 참가 기업들은 각 규제의 핵심 내용과 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학습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EU의 환경 규제 강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용인 지역 중소기업들이 유럽 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분석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EU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중소기업의 환경 규제 대응 능력 향상과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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