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 '역사 한걸음'을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커피, 빵, 블록 등 일상 속 친숙한 소재와 결합하여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기획되었다.
10월에는 성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커피와 빵의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 마련된다. 17일에는 '파란만장 커피사'의 박영순 작가가 한국 커피의 기원과 역사를 소개하며 커피 시음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우리가 흰 빵을 먹게 되기까지'의 이수정 작가가 인류 발전과 함께한 빵의 역사를 탐구하고 다양한 빵을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에는 초등학생들이 역사적 인물을 블록으로 만나보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7일과 14일에는 진형준 블록 강사와 함께 '블록으로 만나는 세종대왕'과 '블록으로 만나는 안중근 의사'가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역사 인물에 대해 배운 후, 블록을 활용해 한글 캘리그라피 작품과 안중근 의사의 수인을 직접 만들어보며 학습 내용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완성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임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 한걸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역사와 더욱 가까워지고, 즐겁게 배우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방법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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