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을철 비만 예방 위한 ‘올바른 걷기 실천 방법’ 홍보 (양평군 제공)



[PEDIEN]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양평군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올바른 걷기 실천 방법' 홍보에 나섰다. 가을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지만, 식욕 증가와 명절 등으로 체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양평군보건소는 특별한 장비 없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방법을 알리며 생활 속 신체 활동 늘리기를 독려한다.

잘못된 걷기 자세는 운동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올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고 약 15미터 앞을 바라보며 상체를 약 5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권장한다. 팔은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보폭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발을 디딜 때는 뒤꿈치가 먼저 닿고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체중을 이동시키며, 발끝이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발을 일자로 놓고 걷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걷기는 꾸준히 할 경우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 병행이 필수적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을철은 식사량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체중 및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일상에서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 등 군민들의 걷기 실천을 돕는 다채로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양평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