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2기’ 해단식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월 19일,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또래상담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내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너나들이'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대표 청소년 동아리로, 올해 12기를 맞이했다. 관내 중·고교생 또래 상담 기본 교육 이수자들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타 학교 또래 상담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심화 교육을 받으며 교내 상담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너나들이 12기 참여 청소년들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을 익혔다. 또한 '심리상담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외 활동에도 직접 나서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활동은 또래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해단식에서는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실히 활동을 완수한 청소년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혜정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너나들이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경청하고 위로하는 또래 상담자로 성장해 학교 현장의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성북구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및 상담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